식료품 품질, 가격 대박인 이마트 푸드마켓 대박흥행 기대
이마트에서 신규 출시한 '이마트 푸드마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17일에 서울시 강동구 고덕점에 이마트 푸드마켓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식료품만 13,000여 개 품목으로 그동안 이마트에서 축척해 온 그로서리 노하우가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식료품 전문인 푸드마켓답게 과일, 채소, 델리상품, 특화존으로 그동안 신선식품에 대한 갈증은 풀어줄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문자들의 리뷰를 보면 제품의 신선함과 가격에 매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구에서도 2024년 12월에 수성구에 이마트 푸드마켓이 문을 열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구에서의 약 5개월간의 시범운으로 경험을 축척하고 이번 서울 강동구 고덕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마트 푸드마켓은 식료품이 주력인 매장답게 3471㎡(1050평)의 약 95%를 식료품으로 배정했다고 합니다.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의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대표상품으로 국산 냉장 삼겹살, 양파, 사과 등 10대 신선 식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이상 100g당)은 1980원, 양념 소불고기(800g)는 9980원, 손질 오징어는 한 마리 1980원, 양파는 1kg 1980원, 보조개 사과는 7980원이라고 합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할인 행사 이후에도 제철에 맞게 10대 신선 상품 구성을 바꿔가면서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인 행사 이후에도 제철에 맞게 10대 신선 상품 구성을 바꿔가면서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를 이어갈 계획”
"주변 직장인이나 젊은 층 고객이 많이 찾는 평일에는 델리 제품군을 중점으로 선보이고 가족 단위 고객이 늘어나는 주말에는 대용량 상품을 위주로 매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출처 : 이마트 관계자
이마트 푸드마켓 내부에는 '노브랜드' 매장도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고덕점의 경우 이마트 푸드마켓 내 노브랜드존은 62평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기존 노브랜드 매장의 경우 평균 규모는 50평이기 때문에 평균적인 노브랜드 매장보다 약간 크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이마트 푸드마켓은 대구시 수성점과 서울시 고덕점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유통 본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2월에는 이마트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이 마곡점에 오픈한데 이어 2025년 하반기에는 인천 구월 지역에 신규 출점한다고 합니다.
이번 이마트늬 푸드마켓 전략은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마트 신선상품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기대를 가져봐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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