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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3

켄 피셔의 투자의 배신, 폭락을 한 번 맞으면 투자는 끝장 난다. 어제 미국 주식시장은 급락하면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4.73% 하락했으며 S&P는 4.04% 하락했습니다. 저도 미국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의 한 명으로서 하락을 보고 있자니 참담한데요. 2020년 3월 코로나 하락장에서 주식시장에서의 격언 속의 "양"처럼 공포에 질려 매도하고 도망갔다가 손해만 입고 그 후 급상승장에 늦게 합류해서 겨우 본전치기를 하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2년 여가 지나고 또 급락장이 왔는데요. 이번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마이너스를 보면 부인의 얼굴을 보지 못할 정도인데요.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부인에게 더 미안한 마음이 들죠.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월가의 전설로 통하는 켄 피셔가 폭로하는 주식시장의 거짓말 "투자의 배신"이라는 .. 2022. 5. 20.
주식 폭락장에서 위대한 능멸자(TGH)를 이길 켄 피셔의 조언을 살펴봐요. 주식이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특히 엊그제 미국에 투자한 서학개미의 경우에는 나스닥이 5%까지 폭락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과연 이러한 폭락을 한 번 맞으면 투자는 끝나는 것일까요? 이러한 폭락장에서 오늘은 미국의 투자의 구루 중 한 명인 켄 피셔의 저서 「투자의 배신」에 있는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켄 피셔는 "주식투자를 실패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신화와 통념을 철저한 논거로 파헤친다!"라는 인상적인 문구로 책을 시작합니다. 켄 피셔가 주장하는 주식시장에 떠도는 거짓말중에 "폭락을 한 번 맞으면 투자는 끝장 난다"는 잘못된 인식이 왜,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살펴볼까합니다. 켄 피셔의 조언이 폭락장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주식시장의 약세장은 투자자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 2022. 5. 8.
주식 약세장 견디고 강세장까지 수익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어제 나스닥이 5%이상 하락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종목이 아니라 지수가 5%나 빠지다니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저도 서학개미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중인데요. 창피하지만 계좌를 들여다보지 않은 것은 3개월이 넘었습니다. 혹시 이제 내려갈만큼 내려갔으니 조금 투자를 해 볼까하는 분들과 버티기 힘드니 당분간 피했다가 상황을 기다려볼까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런 경우에 참고할 수 있는 투자의 구루의 말씀이 있어 전할까해서 포스팅합니다. 켄 피셔의 『투자의 배신』에 '추세가 전환되었는지 확인한 뒤 진입해야 한다.' 라는 챕터의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켄 피셔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직후 아버지 회사..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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