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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신항만 건설 2024년 본격 착공 진해 신항만 건설 2024년 본격 착공 경상남도 진해시의 신항만 건설사업이 2024년에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진해신항 건설을 위해 남방파제(1단계), 남측 방파호안, 준설토 투기장(3구역) 호안 등 기반 시설 기초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항만의 외곽시설인 길이 1.4㎞ 규모의 남방파제 축조공사의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2944억원 규모의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을 발주해 입찰에 참여한 현대컨소시엄과 계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해 신항만 건설 사업개요 ▲ 2023년 반영 국비 : 5,398억원 ▲ 주요사업(2024년) ● 부산항 신항 내 진해 용원수로 정비와 제작장 건설(278억 원) ● 부산항 진해신항(1단계) 건설(5044억 원) ● 신항만.. 2023. 9. 16.
추석맞아 청탁금지법 안 걸리는 선물 추석 맞아 청탁금지법 안 걸리는 선물 추석이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공직자에게 선물을 할 계획이라면 소위 김영란법이라는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물을 확인해야만 합니다.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력 개정안이 2023년 8월 30일 시행되었습니다. 먼저 선물 가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즉, 평소에는 15만 원, 설날과 추석에는 30만 원까지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청탁금지법의 명절(추석) 선물가능 기간 ● 설날, 추석의 기준 : 명절일 24일 전부터 명절 후 5일까지 ● 추석 선물 가능 일자 : 2023.9.5 ~ 10.4까지 * 추석 선물기간(9.5~10.4)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2배 상향 경제도 어려운데 선물가격 한도.. 2023. 9. 15.
대구시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선 역사 명칭 쟁탈전 대구시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성 역사 명칭 쟁탈전 치열 대구시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선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왔는데요. 역사 공사도 거의 끝나갑니다. 레일도 공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롭게 들어설 3개의 역사의 역사 명칭에 대한 경쟁도 뜨겁다고 합니다. 도시철도 1호선 마지막역인 안심역에서 하양역까지 3개 역이 생기게 됩니다. 안심역에서 첫번째 역은 대구시에서 나머지 두 개의 역은 경산시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역사명의 결정에서 가장 치열한 곳은 두번째 정차역입니다. 대구카톨릭대학교와 경일대, 호산대가 모여있는 지역의 정차역 명칭입니다. 각 대학들은 각자의 대학명칭이 역사명으로 정해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명칭결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 대구시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선 ●.. 2023. 9. 13.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과 범안삼거리 왕복 6차로 신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범안삼거리 왕복 6차로 신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과 범안삼거리 간 도로건설사업이 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023년 8월 23일 발표했습니다. 대구시에는 대구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메인 도로가 있는데요. 바로 달구벌 대로입니다. 부동산 가격도 달구벌 대로를 기점으로 오른다고 하여 중요한 도로망인데요. 대구시는 이러한 달구벌대로와 대구외곽순환도로이자 혁신도시와 수성구를 잇는 범안로의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수성구 황금동 황금고가료에서 연호동 범안삼거리까지 총길이 3.1km 구간에 총 2,798억 원을 투자하여 왕복 6차로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범안로와 황금동 사이에는 두리봉이라는 212m 산이 막혀있어 양쪽 방향으로..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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