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반도체 고립1 미국 주도의 IPEF 가입 확정, 중국과 미국간의 줄타기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라는 큰 숙제 남겼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로 경제 침체의 초입에 있다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IPEF 가입 확정을 계기로 해외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투자처 확보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평가입니다.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이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제안보 동맹이다. 미국, 인도, 일본, 호주가 참여한 쿼드(Quad)는 정치, 군사, 안보 동맹의 성격이 강하다. IPEF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등의 분야에서 새 국제규범을 마련하고 공급망 재편 등을 통해 중국을 고립시키는 반중국 연합전선이기도 하다. 2021.. 2022.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